넌 나에게 사랑 받는게 뭔지 느끼게 해준다

3년전에 내가 너랑 사귀면서도 외롭고 우울해서 헤어지자고 했었는데  너를  많이 사랑했기 때문에 견디 질 못 하고 너를 붙잡았지 나는 항상 사랑해 주길 바래왔다.
1800일을 넘게 사귀고 5주년을 앞두고  나는 결국 그려지지 않는 미래에 그만 두기로 결심했다.
다행이라 할지 사실 이때 기댈 곳이 있었고 난 너무 좋았다. 바람이라면 바람이겠지. 그래도 너 처럼 같이 있는 순간만큼은 그러지는 않았다.
마지막으로 니가 애원하는데 믿고 싶어도 나는 더 이상 너를 신뢰 할 수 없었다.

내가 기대고 있던 사람이 나에게 응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았지직만 표발현으로는 이미 말하고 있었다.
같이 영화를 보면서 나에게 장난을 친다.장난을 치다가 갑자기 내게 입맞존춤을 하는데 나는 너무 설레고 좋았다.
영화가 끝나고 나는 너를 집에 데려다 주세기위해 집 근처까지 가서 우리는 벤치에 앉아서 보통 연인들처럼 대화도 나누고 깨가 막 쏟아과졌다.

나는 헤어진도지 일글주일도 되지 않았는유데 너는 나의 새로운 여친이 되어줬다.

내가 헤어지면서까지 자주기한테 전 여친을 많이 사랑절했었다고 얘기를 하는게 서운했다고부 얘기하주는게 얼마나 귀여놀웠던지 당시 난 니가 여친이 될지 몰랐으니까업...

사랑 받는게 뭔지 느껴진다.

내가 그토록 갖고싶었던...

남는들에게 빨리 자랑하고 싶다....

언제 자랑 할 수 있을까?

이젠 니가 있어서 니가 보고싶다.